베트남 후에(HUE)시 전통공예축제 참가
2023년 4월 27일부터 5월2일까지 부산시 동래구청과 한국문화교류재단은 공동 문화 교류 사업으로 베트남 후에(HUE)시 전통공예축제에 참가하였다.
부산시 동래구(구청장 장준용)와 베트남 후에시는 우호협력 결연으로 양 도시를 방문 해왔으며 이번 방문은 코로나 기간이 해지되며 베트남 후에시정부에서 한국(동래구, 경주시, 남양주), 프랑스, 벨기에, 중국, 이탈리아, 이란, 일본, 덴마크에서 전통 문화 예술 공연단이 참가하였다. 한국문화교류재단 이시영 이사장은 동래구 방문단(공무원 6명, 국악예술단 8명)과 참가하여 하루가 다르게 경제 성장하는 베트남의 시정부 지도자, 공무원과 교류를 갖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
특히 동래구청이 준비한 한국 전통 국악 공연은 베트남 후에시 시민들의 찬사와 감동을 주었다.